혼다 오딧세이 (갬성) 차박 평탄화 작업

차봇매거진
2021-03-17

오늘은 혼다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미니밴 오딧세이 2021년형 (미국 기준으론 22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박 평탄화 작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2021 혼다 오딧세이 차박콘셉 둘러보기

순서는…

1. 의자를 뗀다

2. 의자를 하나 더 뗀다

3. 의자를 마저 더 뗀다

4. 의자를 접는다

5. 의자를 하나 더 접는다

6. 매트를 깐다 (부풀린다)

7. 아기자기 꾸민다


먼저 혼다오딧세이 뒷좌석… 2열 좌석을 떼어내 보겠습니다. 

브금 없음 주의… 생활소음 난무;;

사실 바깥쪽 시트가 달린 상태에서 가운데 좌석부터 떼어내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데요. 

서로 거치적 거리고, 옆 시트를 피해서 들어 내다가 실내 다른 부분에 부딪힐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굳이 이걸 먼저 떼어낸 이유는 그나마 가벼우니까 


혼다 오딧세이만의 마술 같은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감상하기 위해서죠.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밀었다~ 당겼다~ 그야말로 밀땅


혼다 오딧세이 2열 풀 사이즈 캡틴 시트는 좌우 슬라이딩 외에도, 앞뒤 슬라이딩, 리클라이닝(등받이 뒤로 기울이기), 원터치 3열 액세스*, 등받이 폴딩 기능까지 갖추었어요.

*2열 등받이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시트 전체가 앞으로 이동해 3열 승객이 타고 내릴 통로를 마련해줌

특히 2열 등받이를 앞으로 접을 수 있는 기능은 이번에 출시된 2021 혼다 오디세이에 새로 추가된 신상 기능입니다. 

오우 널찍해라~

2열에 어린이 카시트를 장착한 경우 앞좌석에 가깝게 바싹 당기는 것도 가능!

(2열 시트를 좌우로 움직일 수 있으므로) 카시트가 결합되어 있어도 3열 승하차 용이! 

정말 마술 같은 매직!


물론 2열 바깥쪽 시트도 탈거 가능한데요. 

영상 속 레버를 당겨주면 뒤쪽 고정장치가 풀려서 쉽게 시트를 들어낼 수 있답니다. 

이제 등받이를 접을 수 있게 됐으니 더욱 편리하게 시트를 옮길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시트를 탈거하지 않겠어요. 

제 허리는 소중 하니까요. 


2열 좌석 3개 모두 탈거했다 치고, 

이제 3열 좌석을 노려 봅니다. 

참, 2021 혼다 오딧세이는 8인승인데요. 


2+3+3

1열 2명, 2열 3명, 3열 3명이 앉는 구조죠. 

6:4로 분할된 3열 좌석 2개는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끈 하나 잡아 당기는, 아주 단순하고 힘 안드는 동작으로 간편히 접을 수 있어요. 

오랜만에 해보는거라 영상 속에선 좀 버벅거리지만 끈 당길때 반동을 잘 이용하면 정말 저 큰 시트를 한번에 착 접을 수 있습니다. 

혼다 오딧세이 차박 에어매트

여기선 차박 평탄화가 목표니까 시트 원위치 하는건 생략할껀데요. 

3열 원위치 시키는 것도 힘 안들이고 쉽게 가능 합니다. 

물론 스위치만 누르면 전동으로 다 된다고 해주게 방식도 있지만 모터 윙윙 거리면서 세월아 네월아 작동하는거 기다리느니 이게 속 시원할 수도 있어요. 

2열 좌석 다 떼어 냈고(그렇다치고) 3열도 접어 넣었으니 이제 남은 일은 신방 차림

차박용 에어매트 바닥에 깔고 심심하면 입으로 불어서 부풀리면 되겠죠. 

두 분이서 오셨어요?

그리고 샤방샤방 꾸며주면 갬성 차박 캠핑 분위기 완성~

아이 조아라~


갬성 차박 혼다 오딧세이 앞좌석은 이렇게 ↓↓↓ 꾸몄습니다. 


참고로 2021 오디세이 달라진 점은 실내의 경우 천공 가죽시트 및 파이핑 적용, 인테리어 라이팅 패키지(도어 포켓에도 조명 있음), 대시보드 3D 메탈릭 패턴 장식 등입니다. 

앞좌석 통풍 시트, 스티어링휠 열선도 있구요. 


혼다 오딧세이의 캐빈워치 기능은 앞좌석에서 2~3열 승객을 감시할 수 있는 CCTV 같은건데요. 

2021년 신형은 여기에 앞좌석 음성을 뒷좌석까지 기내 방송처럼 전달하는 캐빈 토크 기능을 결합할 수 있도록 버튼을 추가 했어요. 

패밀리카로 정말 탐나는 자동차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