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첫 전기차 ‘매그니토’ 공개…랭글러 루비콘 기반

차봇매거진
2021-03-25

지프(Jeep)가 현지 시간 3월 27일(토)부터 4월 4일(일)까지 미국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 통해 총 7종의 지프 브랜드 컨셉카를 선보입니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브랜드만의 고유한 축제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 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인데요.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선 지프의 가치, 헤리티지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모두 담고 있는 컨셉카를 지프의 부품 사업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산하 ‘모파(Mopar)’와 협력을 통해 제작합니다.


올해는 가장 진보적인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총 7대의 컨셉카를 공개하고 지프가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메시지가 담긴 ‘로드 어헤드(Road Ahead)’ 캠페인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첫 번째 순수전기차(BEV)를 선보이는데요.

지프 매그니토(Jeep Magneto)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를 기반한 컨셉카로 지속 가능하고 조용하며, 민첩하면서 확실한 암벽 등반력까지 갖춘 완전한 기능의 전기차입니다. 


지프 브랜드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 손에서 탄생한 지프 매그니토는 새로운 수준의 효율성과 환경 책임을 다하면서 동시에 지프의 4x4 성능까지 탑재한 무공해 차량인데요.


맞춤형 전기 모터를 사용해 최대 6000rpm, 285 마력을 발휘하고,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6.8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지프 매그니토의 e-모터는 70KW/h를 지원하는 800V 시스템을 운영하고 4개의 배터리팩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프 매그니토의 외관은 브라이트 화이트(흰색) 바디 컬러 페인트에 서프 블루 액센트를 가미해 맞춤형 데칼을 차량 전체에 입히고 있으며, 로얄 블루 스티칭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짚스터 비치(Jeepster Beach)

1968년 제작된 짚스터 커맨도(Jeepster Commando, C-101)를 기반으로 합니다.


4x4 차량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계된 짚스터 커맨도는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최초의 준중형 사륜구동 차량으로, 당시 지프 CJ(Jeep CJ)와는 달리 도어, 수동 창문, 히터, 루프탑 등과 같은 편의사양이 제공되었습니다.

짚스터 커맨도를 올 뉴 지프 랭글러 루비콘으로 완벽하게 계승해서 오마주한 짚스터 비치 컨셉카는 빈티지한 외관과 맞춤형 빨간색의 가죽 시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프 랭글러가 제공하는 온로드 및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합니다.


2.0 리터 터보차지 4기통 엔진을 커스터마이징 해 약 25% 더 높은 340마력을 지원하고 4:1 트랜스퍼 케이스에 결합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지프 레드 베어(Jeep Red Bare) ※빨간곰 아님 주의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을 바탕으로, 픽업트럭의 유산과 함께 지프 4x4 성능, 궁극의 다재다능함, 연비 및 주행 거리를 지원합니다. 

3.0 리터 터보차지 에코디젤(EcoDiesel) V6 엔진으로 260마력을 발휘하며,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되어 낮은 회전수에서도 변속을 가능케하며 거친 노면을 손쉽게 주파할 있도록 91:1이라는 놀라운 크롤비를 지원합니다. 


파이어크래커 레드(빨간색) 바디 페인트에 금색 액센트를 포인트로 줍니다.

지프 오렌지 필즈(Jeep Orange Peelz)

지프 랭글러 2도어를 기반으로 오픈-에어링과 재미있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합니다. 


3.6 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장착한 지프 오렌지 필즈는 285마력을 발휘하고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돼 있습니다. 

폭스(FOX)사의 서스펜션을 지니고 있으며, 맞춤형 하이탑 스틸 휀더 플레어 아래에는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37인치 머드타이어 갖추었습니다.


사틴 블랙에 바디 페인트에 커스텀 그래픽과 빈티지 지프 휀더 뱃지로 외형 디자인을 완성하고 오렌지 액센트와 체크 무늬 팔걸이 등으로 한층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차는 이상 4종이며, 

2020년에 선보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모압에서 볼 수 없었던 지프 파아웃(Jeep Farout),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Jeep Wrangler Rubicon 392), 지프 탑 도그(Jeep Top Dog)도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