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F1, 벤츠 팀이 ‘블랙’인 이유

차봇매거진
2021-03-30

2021년 FIA 포뮬러원(F1)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 바레인 그랑프리가

지난 주말 사키르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어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벤츠 팀)은 

새로운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2 E 퍼포먼스’로

결승에서 우승,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끊었습니다.

벤츠 팀 루이스 해밀턴은 5.412km 서킷 57바퀴(총 308.238km)를 1시간 32분 03초 897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


지난 시즌 최다 폴 포지션의 기록과 함께

통산 7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며

전설적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와 나란히

역대 최다 F1 챔피언으로 등극한 루이스 해밀턴은

올해 전대미문 8번째 월드 챔피언 등극에 도전하죠.  

같은 팀 소속 발테리 보타스도 

1시간 32분 41초 280의 기록으로 

최종 3위를 기록했어요.

W12는 팀의 12번째 F1 레이싱머신으로 지난 3월 2일 공개됐는데요.


E 퍼포먼스(E PERFORMANCE)라는 이름을 

최초로 부여한 모델로 

향후 메르세데스-AMG의 성능 부문과 

긴밀한 연관성을 드러냅니다. 

앞으로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일 

모든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제품명과 배지에 E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이름이 부여될 예정이에요. 

메르세데스-AMG W12 E 퍼포먼스는

지난 시즌의 W11과 동일한 외관을 유지하되

세밀한 연구를 통해 공기역학 계수를 개선했고 

나아가 지난 시즌과 같이 파워 유닛도 크게 향상했어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차량과 유니폼에 적용되는 

팀의 상징색을 검정으로 설정했는데요.


다양성이 수용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랍니다. 

벤츠는 지난해 F1 경기 복귀 10주년과 함께 

7년 연속 월드 컨스트럭터 및 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십을 거머쥔 만큼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할 계획인데요.


벤츠 EQ 포뮬러 E 팀 역시 

2020/21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죠. 

EQ 포뮬러 E 팀은 지난 2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다음 E-프리는 4월 1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F1 그랑프리는 4월 18일 이몰라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