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지옥’에서 온 괴물 벤츠, AMG GT R

차봇매거진
2021-04-02

벤츠코리아가 국내 최초 AMG GT R을 출시했습니다. 

GT R은 AMG GT 2도어 쿠페의 최고 성능 모델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정교한 서스펜션, 공기역학 설계, 인텔리전트한 경량화 구조의 프런트-미드-엔진 컨셉,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AMG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등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주행 기술 탑재로 한층 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GT R에서만 선보이는 밝은 녹색 ‘AMG 그린 헬 마그노(AMG green hell magno)’ 외장 색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남부 자동차 경주 코스 뉘르부르크링의 전설적인 노스 루프의 별칭인 ‘그린 헬(Green Hell)’을 연상하게 하며, 모터레이싱 DNA를 더욱 강조하죠.

엔진은 최고 출력 585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성능을 냅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단 3.6초가 걸리는데요. 

기아 EV6 GT(3.5초)보단 느리지만 시판 AMG GT 2도어 중에선 가장 빠른 성능입니다. 

AMG GT 중에선 4륜구동인 4도어 모델 63 S 4MATIC+ 0→100km/h 가속성능이 3.2초로 GT R보다 빠르죠.

변속기는 듀얼클러치 7단이고, 최고속도는 318km/h 입니다. 

뒷바퀴의 최대 슬립을 계산해 이에 따라 엔진 출력을 분산하는 AMG 트랙션 컨트롤은 버튼을 통해 9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원할 시 해제 가능합니다.

시속 100km까지 뒷바퀴를 앞바퀴의 반대 방향으로 조향할 수 있는 AMG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은 민첩한 코너링을 지원하며, 주차 및 방향 변경 등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회전반경을 줄여주죠.

네 가지로 제공되는 AMG 다이내믹스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와 연계돼 작동하는데요. 


특히, 레이스 주행 모드와 연결된 마스터 기능은 최적 차량 밸런스와 보다 세밀하고 민첩한 스티어링을 지원해 트랙 주행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도록 도와줍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선택 가능한 AMG 트랙 페이스는 종횡 방향 가속, 가속/제동 페달, 스티어링, 드리프트 각도 등 수많은 세부 주행 데이터 기록을 상세하게 분석해 운전자가 자신의 드라이빙 스타일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구요.

일상 주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다양한 첨단 사양 또한 탑재되어 있는데요.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AMG GT R 가격은 2억 5360만 원 입니다.